데이터 불러오는 중…
금과 S&P500 중 앞서는 쪽을 담고, 한쪽이 앞선 채로 8년을 채우면 반대로 뒤집는 교체 전략을 50년치 실제 데이터로 검증합니다.
| 매매일 | 방향 | 금 ÷ S&P500 | 사유 | 보유 기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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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항목 | 시작 | 종료 | 총 상승률 | 배수 | 연평균(CAGR) | 1,000만원 →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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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기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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규칙은 두 개뿐입니다. ① 금 가격이 S&P500 지수를 3% 이상 앞지르면
금으로, 반대로 S&P500이 금을 3% 이상 앞지르면
S&P500으로 갈아탑니다.
② 들고 있는 쪽이 상대를 앞선 채로 8년을 채우면,
그때는 반대쪽으로 넘어갑니다 — 한쪽이 너무 오래 이겼다는 건 곧 순서가 바뀔 때가 됐다는 뜻으로 봅니다.
기본값 8년은 1945년 이후 미국 증시가 25% 이상 빠진 하락장이 평균 8.2년에 한 번꼴로 왔다는
데서 잡은 값입니다(같은 sp500.csv 일별 종가로 직접 세어 확인 — 10회 / 81.7년). 백테스트를 돌려
제일 잘 나온 값을 역으로 고른 게 아니라, 바깥 근거로 먼저 정한 값을 그대로 쓴 것입니다.
②의 8년은 '산 날'이 아니라 '앞서기 시작한 날'부터 셉니다. ②로 갈아탄 직후에는 방금 산 쪽이
오히려 뒤처진 상태인데, 이때는 타이머가 아예 돌지 않습니다. 그 자산이 실제로 상대를 추월한 달부터
비로소 8년을 세기 시작하고, 앞서다가 다시 뒤처지면 타이머는 리셋됩니다.
실제로 1981년 11월에 ②로 S&P500을 샀지만 금이 계속 앞서 있었기 때문에, 산 지 8년이 되는
1989년 11월에도 교체하지 않았습니다. S&P500이 금을 추월한 1991년 3월부터 8년을 세어
1999년 3월에 금으로 넘어갑니다.
두 가격을 그냥 맞대 볼 수 있는 이유는 1973년 8월에 금이 온스당 $103.5, S&P500이 104.25로
거의 같았기 때문입니다. 그래서 "지금 어느 쪽 숫자가 더 큰가"가 곧 "1973년 8월 이후 어느 쪽이 더 올랐나"와
같은 뜻이 됩니다. 신호는 언제 투자를 시작하든 항상 1973년 8월부터 이어져 온 것을 그대로 씁니다 —
예를 들어 1978년에 시작해도 1973년 11월에 금으로 갈아탄 상태를 물려받고, 금이 8년째 앞서던
1981년 11월에 S&P500으로 넘어갑니다.
거래비용이란? 갈아탈 때마다 드는 매매 수수료와 호가 스프레드(사는 값과 파는 값의 차이)입니다. 국내 상장 ETF 기준으로 왕복 0.1~0.3% 정도가 일반적이라 기본값을 0.2%로 뒀습니다. 연금저축·IRP·DC형 계좌에서는 계좌 안에서 갈아타는 동안 양도소득세가 이연되지만, 이 거래비용은 계좌 종류와 상관없이 그대로 발생합니다.
(종료÷시작)^(1÷연수)−1입니다.